배경 및 목표: 흉통은 일반 개업의를 평가하기 어려운 일반적인 증상이지만, 이는 심각한 질환과 더 양성적인 문제 모두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본 연구는 일반 개업의가 흉통이 있는 환자에서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을 배제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위험 분류 도구의 효과, 즉 임상 결정 규칙과 트로포닌 검사의 효과를 평가했습니다.
연구 접근법: 연구자들은 일차 진료 환경에서 흉통을 호소하는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의 체계적인 검토를 수행했습니다. 이 검토에는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(심장마비 포함)을 식별하는 다양한 임상 결정 규칙과 전통적 및 고감도 트로포닌 신속 검사에서의 진단 정확도를 조사한 연구가 포함되었습니다. 이 연구는 이러한 도구를 일반 개업의의 무비판적인 임상 판단과 비교했습니다.
주요 결과: 최종 검토에는 14개의 연구가 포함되었습니다.
• 트로포닌이 없는 일부 임상 결정 규칙은 안전성을 향상시켰습니다. 그러나 어떤 것도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을 배제하는 데 있어 무비판적인 일반 개업의의 판단을 일관되게 능가하지는 않았습니다.
• 전통적인 트로포닌 단독 검사는 원하는 진단 정확도를 충족하지 않아서, 일차 진료 환경에서 검사의 신뢰성이 떨어졌습니다.
• 고감도 트로포닌 검사는 가장 높은 진단 정확도를 보여주었습니다. 그러나 이 발견은 광범위한 사용을 권장하기 전에 일차 진료에서 추가적인 전향적 검증이 필요합니다.
중요성: 고감도 트로포닌 검사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, 아직 임상 판단을 대체하거나 추가 검증 없이 일차 진료 환경에서 독립적으로 사용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.
출처:
미국 가정의학회
저널 참고 문헌:
van den Bulk, S., et al. (2024). 일차 진료에서의 흉통: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배제를 위한 위험 분류 도구에 대한 체계적 검토. The Annals of Family Medicine. doi.org/10.1370/afm.3141.